경북 자문위원 800여명 참여 전반기 활동 점검
이철우 지사 김희수 도의장 참석 평화 공존 3대 청사진 공유
민주평통 경북지역 자문위원들이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2기 경북지역회의에서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실천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22기 경북지역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지역 차원의 역할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배용한 경북부의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경북지역 자문위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22기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중심으로 전반기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정책 설명 △지역회의 활동 현황 보고 △자문위원 정책건의 △결의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된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3대 청사진’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평통은 전국 18개 지역회의에서 자문위원 2만여명이 참여하는 국내지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배용한 경북도 부의장은 남북 간 지속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문위원들이 시민과 미래세대까지 평화에 대한 논의를 넓혀가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경북지역회의는 중앙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자문위원들의 정책건의와 현장 의견을 모아 후반기 활동으로 연결하는 데 무게를 뒀다.
왼쪽부터 배용한 민주평통 경북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제22기 경북지역회의에서 민주평통의 역할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다지고 있다. /사진: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제공
제22기 민주평통 경북지역회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문구를 완성하는 평화통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