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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이노베이션, 쌀 활용 치약 상용화...구강케어 소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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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이노베이션, 쌀 활용 치약 상용화...구강케어 소재 확장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10-06 11:48

쌀추출물 처방·제형 기술 개발해 고객사 제품 출시까지 완료

사진제공=파마이노베이션
사진제공=파마이노베이션
[더파워 최성민 기자] 구강제약 전문기업 ㈜파마이노베이션(PharmaInnovation) 이 쌀추출물을 활용한 치약의 개발과 상용화를 완료하고 신규 구강케어 소재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마이노베이션은 쌀추출물을 비롯한 쌀 유래 소재를 구강케어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처방 및 제형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실제 고객사 제품에 적용해 출시까지 마쳤다. 이번 개발은 식품 소재로 익숙한 쌀을 구강케어 소재로 확장한 사례다.

회사는 쌀추출물을 콘셉트 원료로 첨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치약 제형에 사용되는 원료 간 상용성과 안정성, 사용감, 생산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양산 가능한 제품으로 구현했다.

특히 쌀추출물을 활용해 개발한 치약은 실제 고객사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쌀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Red Dot Design Award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Red Dot Winner)을 수상했다.

쌀 소재가 원료뿐 아니라 제품 콘셉트와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로 연결된 점도 이번 개발의 특징이다.

파마이노베이션은 기존 구강케어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원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소재 기반 제형R&D’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소재의 스토리와 구강케어 제형 기술을 결합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쌀 유래 소재에 이어 ‘메가병풀’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도 성공해 신규 식물 소재의 제품화 영역을 확대했다. 원료의 특성을 분석한 뒤 제품에 적합한 가공 및 처방 설계를 거쳐 생산과 상용화까지 연결하는 방식을 연구개발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파마이노베이션 정종윤 대표는 “쌀 유래 소재를 활용한 치약을 실제 제품으로 상용화했고, 최근에는 메가병풀과 같은 새로운 식물 소재 역시 제품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며 “단순히 새로운 원료를 찾아 넣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소재를 구강 제품에 적합한 형태로 구현하고 실제 시장까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재 발굴부터 처방 설계, 제형 개발, 생산 및 상용화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하는 것이 파마이노베이션의 R&D 경쟁력”이라며 “앞으로 국내 식물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소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차별화된 구강케어 제품으로 발전시켜 국내외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마이노베이션은 쌀과 메가병풀 등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구강케어 제품에 적용하는 소재 기반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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