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온라인을 통해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과 한국어로 소통하는 교육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K-콘텐츠 확산과 함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수업도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핏크닉은 오는 10월 19일(월) 오후 7시 30분, 한국어 튜터 알렉스쌤을 초청해 외국인 대상 온라인 한국어 과외 무료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렉스쌤은 초등학교 계약직 강사로 근무하다 배우자의 해외 파견을 계기로 퇴사한 뒤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시작했다. 약 2년 6개월간 미국, 영국, 독일, 이스라엘 등 다양한 국가의 학습자들을 만나왔으며, 4세 아동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수강생의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수업 방식을 달리하고 있다. 어린 학습자에게는 친숙한 표현을 활용하고, 성인 학습자에게는 일상 대화와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한다. 일부 수강생과는 한국 방문을 계기로 오프라인에서 교류하기도 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이러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와 연령대별 학습자 특징, 대화 중심 수업 운영법, 자격증 없이 등록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핏크닉 관계자는 "온라인 한국어 수업은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실제 수업 사례와 운영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무료특강은 10월 19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핏크닉 홈페이지 내 무료강의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온라인 한국어 과외 운영 방법을 정리한 무료 전자책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