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더파워 이설아 기자] 농심이 누적 매출 300억원을 넘어선 ‘누룽지팝’의 제품군을 확대한다. 기존 제품의 맛과 식감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이고 보관 편의성을 높인 ‘누룽지팝 미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농심은 오는 26일 ‘누룽지팝 미니 달콤한맛’과 ‘누룽지팝 미니 매콤한맛’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누룽지팝보다 작은 한입 크기로 만들고 세워둘 수 있는 스탠딩 파우치 형태의 포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맛은 누룽지 특유의 고소한 풍미에 단맛을 더했고, 매콤한맛은 볶음고추장 맛 시즈닝을 입혔다. 농심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보관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 크기와 포장 형태를 조정했다.
누룽지팝은 농심이 지난해 4월 전통 간식인 누룽지를 크래커 형태의 스낵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브랜드다. 원재료 가운데 쌀은 100% 찹쌀을 사용하고 실제 누룽지와 비슷한 두께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출시 이후 누룽지팝의 누적 매출은 300억원을 넘어섰다. 농심은 기존 제품의 판매 기반을 바탕으로 맛과 형태를 다양화해 누룽지팝 브랜드의 제품군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누룽지팝의 기본적인 맛과 식감은 유지하면서 한입 크기와 스탠딩 파우치를 적용해 취식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달콤한맛과 매콤한맛을 동시에 선보여 소비자의 맛 선택 폭도 확대했다.
농심 관계자는 "누룽지팝 미니는 기존 누룽지팝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한입 크기와 스탠딩 파우치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형태를 선보이며 누룽지팝을 일상에서 더 자주 찾는 스낵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