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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애인단체 교류 지원…전국서 5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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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애인단체 교류 지원…전국서 500여 명 참여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10-21 12:5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후원한 ‘제33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교류대회’가 20일부터 이틀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돌봄복지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후원한 ‘제33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교류대회’가 20일부터 이틀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돌봄복지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국 장애인단체 임원과 회원 등 500여 명이 여수에 모여 장애인 권리보장과 복지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별 복지 현안과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단체 간 협력체계를 넓히는 프로그램도 이틀간 진행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제33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교류대회’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전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공동 개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권리보장과 복지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과 세미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장애인 복지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제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필요한 과제를 논의했다.

지역별 장애인단체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각 단체는 지역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과 권익 활동 사례를 나누고, 향후 공동 대응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행사 일정에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관람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참가 단체 간 교류 시간을 함께 마련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단체 간 협력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애인 권리보장과 복지서비스 관련 현장의 의견도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살핀다는 계획이다.

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돌봄복지국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 복지와 권리 증진에 필요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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