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측은 25일 "할리우드 신인 이병헌의 여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SBS스페셜-이병헌 편'은 2012년 봄부터 2013년 7월까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병헌의 주요 행보들을 살펴본다.
천만관객의 기록을 세우며 그를 국민배우로 만든 영화 '광해'의 촬영현장에서부터 '레드2'의 기라성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그를 응원하러 찾아와 준 '광해' 런던 프리미어, 할리우드에 이병헌이라는 이름을 알린 후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하기 위해 영어대사부터 몸 만들기까지, 신인배우로서 고생을 감수해야 했던 '지아이조2' 촬영 뒷이야기가 담겼다.
SBS 스페셜에서는 배우의 길 22년이 가져다 준 안락함과 최정상의 인기를 내려놓고 그가 영화의 본토 할리우드로 날아가 초심으로 일군 성과들을 조명한다.
이와 함께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온 오래된 신인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기와 그 4년이 가져다 준 '작은 성공'의 의미를 짚어본다.
특히 영화 '레드2′에 어린 이병헌과 아버지의 사진 한 컷을 넣어 그의 아버지 이름을 주연배우 스크롤에 올려 준 딘 패리소트 감독의 특별한 배려와 애정도 방송을 통해 엿볼 수 있다.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