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는 온스타일의 '한 여름 밤의 꿈 소나기' 녹화에서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지만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때문에 제대로 연기 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라며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무작정 연기 학원에 찾아가 나에게 투자해 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학원 측에서는 열정을 보고 연기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김슬기는 "내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머니의 묵묵한 희생이 있었다. 한 달에 50만원 씩 용돈을 받아썼는데 알고 보니 엄마의 한 달 수입이 80만원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슬기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멘토로 영화감독 '장진'을 꼽았다.
그녀의 재능을 일찌감치 눈여겨봤던 학교 동아리 선배 장진 감독은 "1:1로 계약을 해서라도 2년 안에 김슬기가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 보여주겠노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호언장담을 했고, 김슬기는 그가 약속한 2년이 채 안되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됐다고 이야기하며 인생 멘토 장진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자리에 모인 방청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만나서 XX반가워"라고 외치는 등 '국민 욕동생'으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
또 그동안 숨겨왔던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23세 배우 김슬기의 단단한 내공이 담긴 멘토링은 오늘 밤 9시, 12시 온스타일 '소나기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