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두 여자의 방’에서 민경채 역을 맡은 박은혜가 첫 방송기념으로 게재한 장문의 글이 화제다.
박은혜는 5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오늘.. 제가 출연하는 SBS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 첫 방입니다. 신기한 건 우리 쌍둥이 생일이기도 해요. 뭔가 드라마가 잘 될 것 같은 예감...^^ 애기들 생일인데 어제도 12시 넘어 들어 오구 오늘은 아침에 잠깐 보고 나와서 오늘 안에 못 들어가는 일정이지만.. 원래 오늘도 새벽출발이라 얼굴도 못 볼뻔했는데 스텝 분들 배려로 잠깐이나마 얼굴보고 나오니 그나마 감사하고 위안이 됩니다.. 아이한텐 늘 미안하고 고맙고 그런 맘이 크네요.. 모든 워킹맘들 화이팅!!^^ 힘내서 하루를 시작해요 우리!!”라며 첫 방송의 기쁨과 워킹맘 들의 애환(?)을 위로 했다.
이어 “아! 그리고... 완이 호야가 예쁜 얼굴 아닌거 너무 잘 알고 있으니 이제 그런 악플은 그만해주세요~~~^^맘이 예쁜 아이로 크면 되잖아요~^^특히 오늘은 생일이니 예쁘게 봐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하하하 아! 또 그리구.. 보육시설에서 아기들 용품이 많이 부족하다는 글을 읽었는데.. 이번엔 아이들 생일기념으로 돈이 아니라 이제 더 안 쓰는 장난감 책 유모차 등.. 용품으로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 용품이니 제가 아닌 아이들이 하는 기부인 거죠.. 계속되는 밤샘촬영으로 아직 정리를 못했지만 몇 일 안에 정리해서 보내려고 합니다~ 꼭 돈이 아니어도 의미 있는 기부 형태가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이들 생일에 아이들을 대신해서 사용하지 않는 아기용품을 기부해보시면 어떨까요? ♡♥♡” 쌍둥이 생일을 맞아 기부까지 하게 된 예쁜 마음씨를 보여줬다.
한편 박은혜는 민경채 역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의 품으로 돌아온 SBS ‘두 여자의 방’은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