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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징역 8개월을 구형받은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경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새벽 류시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아가. 아빤 너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감사하고 행복하단다. 사랑해 사랑해 내 아가 절대 놓지 않을께. 보고싶어 내 딸 아빠 힘낼께..." 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댓글 통해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22일 아내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8달 동안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 조사 결과 류시원은 장치를 떼 달라고 요구하는 조씨를 수차례 폭행했으며, 아내의 휴대전화에 위치 추적 어플리케이션을 몰래 설치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검찰 측은 "부부관계임에도 폭언 및 폭행, 협박을 일삼았고 위치추적 등을 통해 조씨의 위치정보를 상당 기간 동안 수집해왔다. 피해자 역시 부부관계임에도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류시원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다.
류시원은 2010년 무용학도인 조씨와 결혼했으나 조씨는 2012년 3월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그러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