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사기혐의(사진=Mnet방송캡처)
Mnet '슈퍼스타K5'에서 말더듬이로 눈길을 끌었던 출연자 박상돈이 사기 및 횡령혐의로 기소중지 상태인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오후 '엑스포츠뉴스'는 "부산 해운대경찰서 관계자가 지난 6월 박상돈이 차량 대여를 빌미로 사기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는 것을 확인해줬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7월 박상돈에 대한 수배령이 내려졌다. 현재 기소중지 상태이지만 우선 박상돈의 소재를 확인해야하며, 현재 경찰에 와서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맞다"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 관계자는 언론 매체에 "사기혐의에 대해선 사전에 알지 못했다"면서 "지원서를 받을 때 범죄사실 등 개인 신상에 관해 자세히 물어볼 수 없지 않느냐"고 밝혔다.
또 '슈스케' 측은 "박상돈 씨는 이미 지난 방송에서 탈락해 향후 방송 분에는 어차피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상돈씨는 '슈퍼스타K5'에서 "자신이 말을 더듬어서 사람들과 대화할 때, 옷을 벗는 느낌이다"라며 "노래할 때만큼은 떨지 않는다. 내 노래를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해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