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판타지오픽쳐스 제작)가 공개한 예고편에서 하정우가 어깨춤을 추며 직접 연기 지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하정우의 첫 연출작인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탑승객과 승무원을 만나면서 발생하는 황당한 상황설정 및 비행기가 추락 위기에 처하자 180도 달라지는 마준규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예고편에서는 극 중 '육두문자맨'으로 등장하는 마준규가 내뱉는 욕설을 XX 자막처리, 삐 소리 효과음으로 대체 해 '롤러코스터'만의 독특하고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영상과 함께 깔리는 BGM은 인기 가요 크레용팝의 '빠빠빠'처럼 귀에 쉽게 감기는 가사와 멜로디로 한류스타 마준규의 처지를 잘 표현해내며 웃음을 배가시킨다.
'롤러코스터'는 주인공인 한류스타 마준규와 각양각색의 승객, 승무원들이 탄 비행기가 예기치 못한 태풍에 휘말려 추락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소동극으로 정경호가 주연을 맡고 하정우가 시나리오 및 연출을 맡았다.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