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은 최근 '우리동네 예체능'의 사이판 특집 촬영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KBS 예능국 관계자 측은 "조달환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판 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며 "프로그램 변화를 꾀함과 동시에 조달환의 영화촬영이 맞물리다 보니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개그맨 박성호의 추천으로 '탁구' 편에 처음 등장한 조달환은 뛰어난 탁구 실력으로 '탁신'(탁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했다. 조달환은 애초 '탁구' 편에만 출연하려고 했으나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아 가을까지 고정멤버로 함께 해 인기를 얻었다.
'예체능' 제작진은 "탁구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예체능'과 함께했던 조달환이 25일 녹화부터 함께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제작진과 긴 시간 협의 끝에 추후 다른 종목으로 함께 할 수 있음을 열어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달환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달환 하차, 서운하네요" "조달환 하차, 초레이하 이제 못 보나요?" "조달환 하차, 영화에서도 대박나세요" "조달환 하차, 예체능의 최대 수혜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서는 박진영과 존박이 신규 맴버로 합류해 농구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