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열애’의 두 주인공 성훈과 최윤영이 매일 티격태격하는 극 중 모습과는 달리 알콩달콩 달달한 ‘앙숙커플’의 대기실 리허설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성훈(강무열)과 최윤영(한유정)은 2일 연속 방송될 ‘열애’ 11회, 12회에서 좌충우돌 한 집 더부살이가 시작될 것을 미리 예고하며 앞으로의 핑크빛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기세를 이어 1일 공개된 대기실 사진에서 역시, 성훈과 최윤영은 만나면 으르렁거리기 바빠 ‘앙숙 커플’로 불리던 극 중 무열-유정의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미소가 끊이질 않는 다정한 분위기에서 대본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속 최윤영은 개구쟁이 성훈의 기습 애드리브에 터진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가 하면, 성훈은 자신의 애드리브 때문에 대사 실수를 한 최윤영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장난끼 어린 격려의 손길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어느 순간 눈빛만 마주쳐도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 이른 두 사람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며, 귀여운 하트 손을 만들어 대본 인증샷을 촬영, ‘열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습도 실전처럼’이라는 다부진 각오 하에 대기실 리허설을 진행한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촬영이 많아질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배려 깊은 모습으로 나날이 찰진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얽히고설킨 운명으로 이어진 무열과 유정, 수혁(심지호), 세 남녀의 엇갈린 마음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는 SBS 주말극장 ‘열애’는 매주 토, 일 저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