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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위너, 일본 최초 공식 이벤트 개최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11-29 00:41

위너(WINNER)가 일본에서 최초로 공식 이벤트를 개최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 YG의 차세대 그룹 위너(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가 오는 12월 2일 오사카의 거대 쇼핑몰인 센리 세루시에서 ‘헬로우! 위너’를 개최한다.

위너는 YG가 빅뱅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5인조 남자그룹으로 지난 10월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을 통해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노래와 댄스, 작사 작곡 실력까지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낳았고, 최종 승리하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빅뱅의 일본 6대 돔투어 오프닝을 장식하며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사이타마 세이부돔의 첫 포문을 장식했다.

4만여 명의 관중 앞에서 이미 국내에서도 ‘WIN’의 파이널 배틀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 자작곡 ‘Go Up’과 자신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Officially missing you’ 등 2곡을 일본어 가사로 열창하며 YG의 실력파 댄스&보컬 그룹으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중순 국내에서 열린 하이터치회를 통해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현장에 3000여 명의 팬들이 몰리며 예상을 훨씬 웃도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 공식 이벤트에서 멤버들은 토크타임과 현장을 찾은 팬 300명을 추첨해 ‘헬로우! 카드’라는 자기 소개 카드를 선물 할 예정이다.

일본의 한 관계자는 “이번이 위너의 일본 첫 공식 이벤트다. 위너가 결정되자 일본 내 6대 스포츠지들이 이들의 탄생을 대서특필했다. 이들의 존재감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면서 “돔무대와는 달리 가까이서 위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많은 팬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빅뱅의 6대 돔투어에 합류 중이며 오는 29일, 30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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