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해명(사진=한경DB)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이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연상되는 무늬의 커플룩에 대한 해명을 했다.
26일 SBS MTV 'THE SHOW' 트위터에는 "오늘 '더쇼'에서 화끈한 무대를 보여준 트러블메이커의 사진으로 눈 정화"라는 글과 함께 현아 현승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 현승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나란히 맞춰 입은 커플 후드 티셔츠에 욱일기가 연상되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자세히 보면 욱일기가 아닌 꽃봉오리에 햇살이 비치는 모양이다"라며 "본의 아니게 논란을 불러 일으켜 사죄 드린다"고 해명에 나섰다.
지난해 걸스데이 혜리는 리허설 때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사진이 논란이 됐다.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욱일승천기 티셔츠는 팬들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혜리가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리허설 때 옷을 입은 것 같다"며 "리허설 후 옷에 대해서 주의를 줬고 문제가 된 옷은 다시 입지 못하도록 폐기처분한 상태다"고 해명했다.
또 빅뱅의 탑도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할 당시 점퍼 양쪽 가슴 부분에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키는 마크가 붙어 있어 논란이 됐다.
트러블메이커 해명에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커 욱일기 바로 해명한 건 잘했네", "트러블메이커 해명, 욱일기 좀 오바인 것 같기도", "트러블메이커 해명, 욱일기는 아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장현승으로 이뤄진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2일 Mnet '2013MAMA'에서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