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프로골퍼이정연
프로골퍼 이정연이 음주운전에 경찰관 폭행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반정모 판사는 11일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프로골퍼 프로골퍼 이정연(여·34)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프로골퍼 이정연은 지난 3월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됐다.
프로골퍼 이정연은 사건 당시 음주측정 요구를 4차례 거부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양재파출소 소속 송모 순경에게 욕설을 하며 왼쪽 옆구리를 때리고 주먹으로 장모 경위의 가슴을 2차례 때리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프로골퍼 이정연은 2003년 미국 LPGA투어시즌 개막전 웰치스프라이스 챔피언십 공동2위, 2004년 미국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 3위, 2006년 미국 LPGA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 준우승 등 다수의 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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