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내 딸 핀다·진다'라는 주제로 개그우먼 김영희, 김지민, 정주리와 아나운서 김보민과 기상캐스터 김혜선, 방송인 최희 모녀 등이 출연해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에 받았던 차별 대우를 이야기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줄곧 노현정, 강수정 등 동료 아나운서들과 비교를 당해왔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김영희 역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울음을 터뜨렸다.
김영희는 출연하는 코너가 없어 '개그콘서트' 회의실에 가도 앉을 곳이 없었다고 힘들었던 2013년을 떠올렸다. "김지민 선배가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코너가 없으면 내가 오든지 말든지 신경 안 쓴다. 테이블마다 코너 이름이 붙어 있다"면서 "새 코너 회의를 하러 왔는데 앉을 테이블이 없더라. 그게 민망해서 커피숍에 있기도 했다. 후배랑 개그를 짜게 될 경우 그 후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고 밝혔다.
김보민 김영희의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김보민 김영희 눈물, 과거는 과거일 뿐 힘내길" "김보민 김영희 눈물, 지금 잘 되고 있으니 그만 울길" "김보민 김영희 눈물, 배 부른 소리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