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대박이다광고판(사진=YTN캡처)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통일은 대박이다’ 광고판이 등장해 화제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는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문구의 광고판이 걸렸다.
'통일은 대박이다'는 지난달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해 화제가 된 문구이다. 타임스스퀘어 광고판에는 이 문구가 7개 국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로 표현돼 있다.
해당 광고판에은 '統一은 대박이다' 문구가 쓰여 있으며, 부제로 '남북한이 통일되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주변국 모두에도 대박'이라고 적혀있다.
특히 문구 왼편에 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는 사진이 붙어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한국 기업을 알리기 위해 '삼성·현대·LG는 한국기업이다. 통일 한국은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될 것이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 광고판은 재미교포 한태격(66) 씨가 자비를 들여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씨는 "박 대통령이 지난 1월 6일 연두기자회견에서 제시한 '통일은 대박'이라는 메시지와 1월22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행한 통일 관련 연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통일은 대박이다 광고판 소식에 누리꾼들은 "통일은 대박이다 광고판, 진짜 대박", "통일은 대박이다 광고판, 준비를 해야 대박이지", "통일은 대박이다 광고판, 국제적 망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