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2연패의 행보에 새로운 위협적인 경쟁자로 떠오른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카롤리나 코스트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쇼트프로그램 전체 점수는 김연아에 비해 0.28점 뒤졌지만 기술점수에서는 0.06점 앞서 만만치 않는 적수임을 알렸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0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9점, 예술점수(PCS) 35.55점을 획득하며 합계 74.64점으로 74.92점을 받은 김연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기술 기본점수는 김연아보다 1점 낮았지만 가산점을 9점이나 기록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합계 74.12점을 받았습니다. 기술점수(TES)는 37.49점, 예술점수(PCS)는 36.63점을 얻었다.
가장 강력한 도전자로 지목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는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며 65.23점으로 5위에 그쳤다.
마지막 순서에 등장한 아사다 마오(24, 일본)는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지만 또 다시 빙판에 넘어졌다. 결국 55.51점으로 16위로 추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카롤리나 코스트너, 예상 못한 경쟁자이지만 김연아한테는 안돼”,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카롤리나 코스트너, 김연아 점수가 아쉬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카롤리나 코스트너, 그래도 금메달은 퀸연아의 것”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