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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전속계약 만료 … "한류팬의 시각은 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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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전속계약 만료 … "한류팬의 시각은 냉정했다"

윤은호 기자

기사입력 : 2014-03-03 14:56

▲다비치전속계약만료
▲다비치전속계약만료

그룹 '다비치'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28일 소속사였던 코어콘텐츠미디어(CCM) 관계자들은 "다비치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으며, 현재 재계약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후 오후쯤에 소속사측은 "다음 음반을 같이 준비하기로 했다"라면서 다비치와의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을 확증하듯 소속사측의 다빈치 사이트는 현재 삭제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오후쯤의 변경 사항을 접하지 못한 상황에서 올케이팝을 포함한 해외 한류 사이트들이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받은 한류 팬들은 냉정한 시각으로 소속사와의 관계를 비평했다.

대부분의 한류팬들은 "SM으로 옮겨つ _ つ" "YG나 JYP로 가" "CCM을 떠나" "잘됐어 (박수)"라면서 다빈치가 원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하기를 바랐다.

또 한 한류팬이 "이제 다빈치의 자유로운 여정이 시작되겠네"라고 댓글을 달자, 다른 한류팬은 여기에 "자유"를 외치는 브레이브 하트의 명장면을 움직이는 그림으로 링크했다.

한편 다른 팬들은 "CCM은 기본적으로 다비치와 티아라를 통해서만 돈을 벌 수 있고 그 이외에는 몇몇 배우들이 있을 뿐이야. CCM은 다비치가 필요해" "계약이 1년 뿐이었어? 와, 케이팝 산업은 별로 안나아지네, 다빈치한테는 잘됐어"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이 거의 관리를 못했다는 이야기네.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노래를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냐" 등의 댓글을 달며 한국 음악 산업의 구조적 문제로 이 문제를 해석하기도 했다.

한편 다빈치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이해리(29)와 강민경(24)로 구성되어 활동한 여성 듀엣 음악 그룹으로, 작년 12월 말에 있었던 연말콘서트 이후 그룹 차원 활동을 중단해 온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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