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이 시작되고 곧이어 여름이 다가온다. 봄이 온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피부 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특히 울퉁불퉁한 여드름과 흉터, 늘어진 모공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봄방학 등의 기간을 이용해 피부 치료에 나서고 있다.
사실 한 번 생긴 여드름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재발하는 문제가 있으며, 붉고 검은 착색 현상을 일으키거나 깊게 패인 흉터를 만들기 때문에 심각한 피부 질환 중에 하나로 여겨진다. 또 모공의 크기까지 키우고 늘어뜨려 여성들에게는 더욱 큰 콤플렉스가 된다.
이와 관련, 강남 W클리닉 전동혁 원장의 조언을 통해 여드름 치료는 물론 흉터와 자국, 모공까지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여드름 흉터 생겼다면‥
여드름은 피부 속에서 피지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노폐물이 쌓이면서 염증이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환절기 피지 분비량이 늘어서 생기기도 하지만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가 생겨 성인 여드름을 늘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생긴 여드름이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아 흉터와 모공이 생겼다면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이다. 가장 치료 효과가 좋은 것은 프락셀 제나 레이저로, 피부의 형태에 맞춰 흉터를 치료하면서 피부 탄력이나 모공축소, 미백, 잔주름 개선 등의 광범위한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치료법이다.
전동혁 원장은 "프락셀 제나는 프락셀(Fraxel)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 달 간격 4~6회 시술이 모공흉터 개선 효과에 가장 이상적이다. 미국 FDA에서 여드름흉터, 주름, 색소, 피부결의 개선에 그 효과를 인정받은 명실상부한 모공흉터치료의 플래그쉽 레이저”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셀라스나 모자이크 같은 저렴한 국산 레이저도 많이 시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드름흉터 모공에 가장 뛰어난 레이저가 아닐까 한다. 다만 개인별 피부상태나 모공흉터의 깊이에 맞는 프락셀 출력 조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술 집도의의 숙련도와 장비 구비 여부 등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