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측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으로 일부 기간 동안 해당 구역의 교통통제가 이뤄 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는 마포대교(3월 30일), 상암동 DMC 월드컵 북로(4월 2일~4일), 청담대교 북단램프(4월 5일), 강남대로(4월 6일), 계원 예술대학교 인근도로(4월7일~9일)로 정해져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총 72개의 노선이 연관이 되어있는데 임시 버스노선과 임시 정류장을 설치하겠다”며 “영화촬영으로 인해 변경되는 부분들은 다산 120센터나 TBS교통방송 등으로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할 것이다. 촬영 장소에는 입간판, 현수막, 배너 등을 설치해 촬영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며 소방 차량을 항시 대기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서울이 첨단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초현대식 건물이 즐비한 도시로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이 확정됨에 따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한국 배우 수현의 참여 여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난 주 임식 소식을 전한 스칼렛 요한슨이 일정에 맞춰 내한 할 지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美 매체 코믹북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마블의 수장 케빈 페이지가 "요한슨이 임신했기에 예정된 촬영 스케줄을 변경해야겠고 생각했다"고 말해 스칼렛 요한슨의 한국 촬영 여부에 관심이 쏠린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스칼렛 요한슨 수현, 기대돼!”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스칼렛 요한슨 수현, 길 많이 막히겠네”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촬영장소마다 인파가 몰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