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탈모를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간헐적 단식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무분별한 ‘굶기’를 시도하다가 급속히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간헐적 다이어트나 무분별한 단식을 통한 다이어트는 건강과 체력에도 악역향을 미치지만, 가장 먼저 몸의 이상을 나타내는 현상 중 하나가 탈모이다. 여성탈모는 주로 20대부터 50대 사이에 진행되며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정수리쪽 모발부터 가늘어지며 숱이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사람의 모발은 생장기, 이행기, 휴지기라는 일정한 주기가 있다. 휴지기에 탈락되는 모발은 정상이다. 총 모발 중에 정상적인 휴지기 모발은 10~15%정도이므로, 쉽게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탈락된다면 탈모로 볼 수 있다.
그 중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소의 균형이 깨지거나 영양소의 부족이 오는 경우 모발이 건강하지 못하여 점점 가늘어지다가 탈모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철분, 아연, 마그네슘, 단백질, 비타민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여성탈모는 초기에 빨리 관리를 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 탈모의 진행을 막기 쉽다. 특히, 유전력이 있는 경우라면 탈모가 어린 나이에 더욱 가속화되어 시작될 수 있어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화접몽한의원 청주점 양희진원장은 “남성탈모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지만, 여성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보다 다이어트, 산후탈모, 갱년기 등의 환경적 요인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개개인의 체질과 내부상태에 맞는 치료와 함게 생활상 문제를 확인하면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