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가 오전 6시에 시작해 오전 7시40분에 완료됐다. 롤 점검은 당초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시간 내 완료되고 새로운 패치 노트가 공개됐다.
롤 패치 내용을 살펴보면 렝가 한타 능력 향상, 그라가스 술통 굴리기 하향과 근접 전투 능력 상향, 서포터 아이템 2종추가, 공허의 피즈 & 슈퍼 갤럭시 럼블 스킨 출시로 요약된다.
랭가는 팀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데이트되었다. 랭가의 포악함 스킬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었으며 강화된 포악함의 경우는 5초간 10%의 추가 공격력을 갖는다.
특히 랭가의 고유 아이템인 ‘뼈이빨 목걸이’는 가격이 무료로 변경되었으며 전리품 9개, 14개 효과가 사라졌다. 또한 일반 아이템에서 장신구 아이템으로 변경되면 와드 토템, 수정 구슬, 탐지용 렌즈에 대응하는 세 가지 버전이 있다.
그라가스는 근접 전투 능력이 상향되었다. 그라가스의 술통 굴리기 스킬의 주문력 계수가 0.9에서 0.6으로 하향 되었으며 사거리 또한 줄었다. 하지만 신규효과로 둔화효과가 추가되었다.
취중 분노 스킬은 그라가스의 다음 기본 공격이 20/50/80/110/140 (+0.3 주문력)에 대상의 잃은 체력 8/9/10/11/12%를 더한 만큼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힌다. 또한 스킬을 시전하면서 통상의 80%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몸통 박치기 스킬의 경우는 마나 소비가 줄었으며 주문력 계수도 0.1 증가한 0.6이 되었다. 유닛 충돌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50%감소 되는 것에서 3초 감소 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아이템의 경우 ‘야생의 섬광’, ‘에테르의 환영’, ‘금지된 우상’이 추가됐다.
야생의 섬광 아이템은 이전의 4.4패치에서 ‘리글의 랜턴’을 변경할 때 예고했던 아이템으로서 대형 몬스터 25마리를 사냥하면 ‘리글의 랜턴’이 ‘야생의 섬광’으로 변한다. 공격력은 15가 증가하며 공격속도 또한 35%증가한다. 또한 몬스터 처치 시 획득 골드가 30% 증가한다.
‘에테르의 환영’아이템의 경우는 ‘리치베인’과 ‘쌍둥이 그림자’의 하위 아이템으로서 주문력 30증가와 이동속도 5%가 상승한다.
‘금지된 우상’아이템은 ‘모렐로노미콘’과 ‘승천의 부적’하위 아이템으로서 5초당 마나재생 8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번 패치로 럼블 신규 스킨인 ‘슈퍼 갤럭시 럼블’과 피즈 신규 스킨인 ‘공허의 피즈’가 출시됐다. 슈퍼 갤럭시 럼블은 "최첨단 로봇을 조종하는 요들 하나가 용암처럼 화염을 뿜으며 로켓을 비처럼 퍼붓는다"라며 소개됐으며 특히 2011년 4월 출시된 이후 3년 만에 나오는 신규 스킨이라 게이머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해당 스킨은 챔피언의 외모와 스킬 모션 등이 모두 독특하게 바뀌는 레전더리 스킨으로, 가격은 1820RP다. ‘공허의 피즈’는 975RP의 가격으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허의 피즈의 경우는 원래 1,350RP지만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975RP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롤 패치, 슈퍼 갤럭시 럼블 공허의 피즈 출시, 재밌다 롤", "롤 패치,슈퍼 갤럭시 럼블 공허의 피즈 출시,이러니 못 끊지", "롤 패치,슈퍼 갤럭시 럼블 공허의 피즈 출시, 매번 업데이트 하고 나면 기다려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