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객선침몰/안산단원고등학교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진도 해상서 학생 325명 등 460명이 탄 여객선이 침수 중이라는 조난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구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다.
이 배는 15일 오후 9시쯤 인천여객터미널을 출항해 제주로 향하는 길이었다.
배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모두 450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대도 싣고 있었다.
해당 여객선은 현재 침수로 인해 선박이 90% 가량 좌현으로 기울어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 현재 헬기와 경비정으로 단원고 학생 전원이 구조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은 "현지인들에게 연락해봤지만 확인이 안 되고 있다"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어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다.
'진도 여객선 침몰'에 누리꾼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무사하길"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위해 중앙재난대책본부 가동됐나?"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가 어렵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