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진도여객선침몰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참사 피해자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비행기가 아닌 배편을 통해 제주도로 향하던 이유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안산 단원고등학교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전부터) 원래 배를 타고 갔다"며 "수학여행의 교통편의 경우 매년 사전 설문조사로 결정한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이용한 세월호는 인천과 제주를 잇는 6천825톤급 정기 여객선으로 1994년 6월 일본 하야시카네 조선소에서 건조된 세월호는 2012년 말 10월 중고선으로 국내에 도입됐다.
세월호는 길이 145m, 폭 22m 규모로, 국내 운항 중인 여객선 가운데 최대 규모로 여객 정원 921명에 차량 180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52개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다.
수백명에 이르는 단체 여행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주로 중·고교 수학여행단, 등산 동호회 등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 너무 안타깝다" "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 눈물난다" "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 이런 일이 또 발생하다니..." "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 얼마나 놀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