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조문록서명(사진=YTN방송캡쳐)
미국 연방 의원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행렬에 동참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상·하원의원 39명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 한국 국민에 대한 애도를 담은 조문록을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한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내용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문록에는 상원의 로버트 메넨데즈 외교위원장과 벤 카딘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 등 상원의원 14명과 하원의원 25명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미 행정부 당국자들도 세월호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메넨데즈 위원장은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는데, 한·미 양국은 함께 간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조문록 서명, 유가족들에게 위로 되길” “세월호 조문록 서명, 작은 움직임이 큰 희망을” “세월호 조문록 서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