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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차범근 녹슬지 않은 축구 실력...박지성 감탄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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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차범근 녹슬지 않은 축구 실력...박지성 감탄 연발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4-06-15 19:04

▲SBS방송화면캡처
▲SBS방송화면캡처


차범근과 박지성, 우리나라 축구 두 영웅이 그라운드에서 만났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차범근, 박지성과 함께 한 2014 드림컵팀과 인도네시아 올스타팀과의 경기가 펼쳐졌다.

감독 자격으로 출전한 차범근에게 '런닝맨' 멤버들과 박지성을 비롯한 선수들은 함께 경기에 뛰어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차범근은 "올해 나이 62세"라며 출전을 고사했으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고 "차범근"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전설의 11번의 등번호를 달고 경기장에 나섰다.

이로써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로 불리우는 차범근과 박지성이 호흡을 맞추며 함께 경기에 임했다.

비록 게임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에 3대 2로 패했지만 전설들의 실력은 전성기 그대로였다. 특히 62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차범근은 물흐르는 듯한 드리블과 패스 실력을 보이며 전설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또 박지성과 차범근은 환상의 조합을 이루면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차범근 환상 호흡", "박지성 차범근 현역 선수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차범근 노장 투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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