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츠’와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가 6월 25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솔리스츠’는 1992년에 결성된 남성 6인조 아카펠라 그룹이다. 이들은 트럼펫에서 기타, 베이스, 드럼소리와 북, 아쟁 등 국악기의 소리까지 각종 악기의 소리를 모두 목소리로 묘사한다. 무대에서 선사하는 레파토리는 현악 4중주, 교향곡, 오페라 등 클래식뿐만 아니라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솔리스츠’가 선보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많은 아카펠라 마니아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수년 전부터 이들이 선보인 국악 아카펠라는 젊은 층과 해외에 알려져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과 국내 아카펠라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여섯 남자가 들려줄 유쾌한 하모니는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솔리스츠’는 이번 공연에서 ‘Obladi Oblada’, ‘Hallo, Mr. Mozart.’, ‘군밤타령+통영 개타령’, ‘Stand by me’ 등 다양한 곡을 소화한다.
‘하우스콘서트’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관객은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한다.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