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대표 스타 비비안 수(서약선)의 결혼상대가 두 딸이 있는 '돌싱남'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된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가족과 지인 등 100명 정도의 하객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비비안 수는 싱가포르에서 거주하고 있는 남편의 가족과 지인들을 배려해 가까운 거리의 발리를 결혼식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편 리윈펑은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 원)의 시장 가치를 지닌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다. 그의 기업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져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리원펑은 지난 2008년 이혼한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던 중 비비안 수와 지난해 6월 처음 만나 약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비비안수는 지난 3월 생일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 스태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2014년에 나는 새 가족이 생겼다. 남편과 두 사랑스러운 작은 천사”라는 글을 남겨 새 가족을 만난 행복한 심경을 전하며 새 가족을 공개했다.
비비안수가 2살 연하의 연하 재벌남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결혼 화보, 나의 옛날 로망이 떠나는 구나", "비비안수 결혼 화보, 역시 재벌이랑 결혼하네", "비비안수 결혼 화보, 돌싱남이라도 사람만 좋으면 되지", "비비안수 결혼 화보, 행복해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