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 마이두구리시의 한 시장에서 차량 폭발 테러가 일어나 약 50여 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사드키 압바 티자니 자경단장은 차량 테러로 시신을 56구 이상 발견했다며 대부분 불에 타거나 조각으로 찢겨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
목격자와 관리들은 이번 테러를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코하람'은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 2009년부터 무장 행동을 해온 세력으로 지난 4월 여학생 276명을 납치해 국제 사회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또한 지난 25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있는 한 쇼핑물에서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 월드컵 경기 관람 도중 발생한 테러 역시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한편 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보코하람 어떻게 못 막을까?" "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나이지리아는 살곳이 못되는 듯" "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시민들만 불쌍하지" "나이지리아 차량 테러, 보코하람 정말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