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주석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해 화제다.
4일 오전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연구센터 열린 강연에서 시진핑 주석은 “젊은이들이 한중 양국 교류사업에 더 많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별그대’는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특히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전날 창덕궁을 찾아 약 30분에 걸쳐 진행된 탐방 내내 미소로 화답하며 ‘소프트 외교’ 활동을 펼쳤던 펑리위안 여사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언급하며 “도민준을 보면 시진핑 주석의 젊은 시절 떠오른다” 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펑리위안 여사는 “나도 별그대를 찾으면 좋겠다. 딸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별그대’ 속 주인공 도민준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지난 3일 오전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서울을 찾아 1박2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고, 역대 중국 국가주석 최초로 대중연설을 시행해 약 35분간의 강연에서 무려 26차례의 박수를 받았다.
별그대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그대 언급, 별 그대 어마무시하다”, “별 그대 언급, 나도 도민준 완전 조아”, “별 그대 언급, 별 그대 작가 대박났겠다”, “별 그대 언급, 도민준 역시 만인의 연인”, “별 그대 언급, 진짜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