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도핑테스트(사진=메시SNS)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무려 24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도 자신의 SNS에 자축의 글을 남겼으나 이번에는 혼자였다.
메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도핑테스트를 하고 탈의실에서 승리의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라는 멘트를 적었다.
메시는 탈의실에서 "나는 이 팀의 일부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모든 아르헨티나 국민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 이제 한 단계만 남았다. 모든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겨주고 싶다"라고 적었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월드컵에서 경기가 후 팀에서 무작위로 2명씩 차출해 도핑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아르헨티나에서 메시가 도핑테스트 대상에 걸리게 된 것이다.
앞서 이날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연장까지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메시 도핑 검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시 도핑 검사, 기쁜데 슬프네” “메시 도핑 검사, 메시도 아쉬울듯” “메시 도핑 검사, 테스트 잘 받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