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카톡공개
세월호 카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선박직 승무원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서는 침몰한 세월호 안에서 사고 당일인 4월 16일 오전 9시10분께 학생들이 주고받았던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에는 사고 당일인 4월 16일에 학생들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전 9시 10분 한 학생은 “다들 사랑해, 진짜 사랑해. 얘들아 진짜 사랑하고 난 마지막 동영상 찍었어”라는 문구를 남겼다.
또 다른 학생은 “이제 해경 왔대. 지금 속보 떴어, 아마 우리인 듯” 이라고 남겼다. 또, “너무 무서워. 캐비닛이 떨어져서 옆방 애들이 깔렸어. 무서워”라는 메시지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현재 단원고 생존학생 38명은 참사 진실을 알려달라며 국회의사당으로 도보 행진에 나섰으며, 희생자 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지 350만 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카톡 공개, 너무 슬퍼”, “세월호 카톡 공개, 어떡해”, “세월호 카톡 공개, 진실을 밝혀야 해”, “세월호 카톡 공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세월호 카톡 공개,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