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4회 후안 유리베의 적시타와 5회 헨리 라미레즈와 칼 크로포드의 적시타 등으로 3득점, 4-2로 역전했다.
류현진은 5회 2사 후 버스터 포지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내주며 3점 째를 내줬다.
다저스는 앞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1,2차전에서 잭 그레인키(7이닝 4피안타 무실점)와 클레이턴 커쇼(9이닝 무실점 완봉승)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로 올라섰다. 류현진이 팀에 시리즈 스윕을 안길 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류현진이 이날 경기서 승리를 거둘 경우 시즌 12승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도 오른다.
한편,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샌프란시스코 선발은 제이크 피비(33). 27일 보스턴에서 트레이드로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피비는 과거 샌디에이고 시절 ‘다저스 킬러’로 명성이 높았다. 다저스와의 통산 25경기에서 14승 2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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