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부산 남구청과 부산은행 등에 따르면 남구 용호동에 아이에스(IS)동서㈜가 시행시공을 함께 맡고 있는 이 아파트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지하 6층~지상 69층 4개동에 전용면적 98~244㎡ 1488가구 규모로 부산지역에 6년여 만에 다시 선보인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분양 3달여 만에 80%에 근접하는 계약률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아파트 사업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투자 주 금융사로 계약금, 중도금 등 자금관리 은행이어서 계약률을 주간 실적 단위로 파악하고 있는 부산은행을 통해 용호동 더블유 W 분양률 정계약율이 7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총 1천488가구 가운데 1천100가구 가량이 이미 팔려나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는 대다수의 세대가 광안대교와 해운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과 분양가도 인근 5년 차 시세와 비슷하다는 점을 꼽고 있다.
명품설계로 주거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부산지역 다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는 저층과 바다 조망이 어려운 라인 등은 입주 때까지 계약률이 저조했다"면서 "더블유는 전체 가구의 98%가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상업 및 커뮤니티 시설이 풍부하다는 점과 단지 측벽에 태양광 직광판이 설치되어 관리비도 일반아파트와 비슷한 평당 3천원 수준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대부분의 평형이 고루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과 멀티미디어룸, 독서실, 스터디모임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및 동호인실, 피트니스센터, 수영장사우나 시설,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 피트니스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신라호텔 조경을 담당한 삼성에버랜드가 단지 설계를 맡아 입주민에게 바다와 어울리는 지상 낙원을 선사한다. 광장분수, 생태연못 등 단지 곳곳에 7개의 테마 수경시설이 도입되고 대형 잔디광장과 분수광장을 조성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가족 피크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다보니 50평형 이하 세대는 거의 분양이 마감되는 분위기이고 피서철임에도 꾸준한 방문으로 계약이 되고 있어 서둘러 모델하우스를 방문 해 볼 필요가 있겠다. 문의 : 1600-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