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태풍할롱경로(사진=SBS방송화면,기상청)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소멸된 후 제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 중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 11호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9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북상 속도 등을 감안하면 8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제 11호 태풍 할롱이 주말인 8일과 9일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할롱은 8일 오후부터 일본 본토를 향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 및 동해안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태풍 할롱이 규모와 강도 면에서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형태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내일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남부 지방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1호 태풍 할롱 경로, 이번 주말 무사히 지나갔으면” “11호 태풍 할롱 경로, 휴가가야하는데” “11호 태풍 할롱 경로, 제발 안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