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일본뇌염경보(사진=YTN방송화면)
5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전국에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개체수가 늘어나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8개 지역에서 일본 뇌염 예측 사업을 진행해 일본 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되고 전체 모기의 50% 이상을 차지할 때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작은 빨간집모기에 물렸을 때 급성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물린 사람 중 극히 일부만 뇌염으로 진행되지만,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초기 증상은 고열·두통·구토·복통 등이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8~10월 하순까지 가정에서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한 자제하는 게 좋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소매, 긴 바지를 찰용하는 것이 좋고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사고에 모기에 무서운 한국"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약 개발은 하고 있나"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좀 편안히 살게 해주면 안되겠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