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사진=SBS방송캡처)
10일에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이 접근해 평상시 달보다 더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 뜬다.
슈퍼문은 보통 때의 달 보다 30% 이상 밝게 빛난다고 알려졌다. 특히 슈퍼문은 평소보다 지구에 14% 정도 가까이 근접하기 때문에 더 크게 보인다.
영국 그리니치와 약 8시간 차이를 보이는 우리나라는 11일 오전 1시 44분쯤 슈퍼문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슈퍼문이 나타난 다음날인 11~13일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에 쏟아진다. 이에 미항공우주국(NASA)의 마셜우주비행센터는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Comet Swift-Tuttle)이 지나간 자리를 지구가 통과하면서 혜성이 남긴 부스러기들이 유성우로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한꺼번에 100개의 유성우가 쏟아지기도 한다.
슈퍼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문, 꼭 보고싶다", "슈퍼문, 새벽에 보고 자야겠다", "슈퍼문, 구름에 가리면 어쩌지", "슈퍼문, 비오진 않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