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는 11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로빈 윌리암스의 사인을 질식에 의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원인 및 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로빈 윌리엄스는 최근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여왔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 입소를 앞두고 있었다. 앞서 그는 지난 2006년에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재활원에 입소한 바 있다.
로빈 윌리엄스의 아내 수전 슈나이더는 이날 뉴욕타임스에 “남편이자 가장 좋은 친구를 잃었다”며 “가족을 대표해 그를 애도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지켜달라”는 성명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1977년 TV 드라마 ‘래프 인(Laugh-In)’으로 데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미세스 다웃파이어’ ‘굿 윌 헌팅’ ‘쥬만지’ ‘박물관이 살아있다’ ‘어거스트 러쉬’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거느린 영화계의 거장이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빈 윌리엄스 사망'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술이 문제구나", "로빈 윌리엄스 사망'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배우가 많이 외로운 직업이라던데", "로빈 윌리엄스 사망'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많이 힘들었나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