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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의해야할 질환, '눈이 뻑뻑'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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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의해야할 질환, '눈이 뻑뻑'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문미경 기자

기사입력 : 2015-04-20 00:00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봄철 주의해야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할 질환, '눈이 뻑뻑'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봄철 주의해야할 질환이 화제인 가운데,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관심이 모인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뻑뻑하고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모래알이 구르는 것 같은 이물감이 느껴진다. 또한 눈이 가렵고 쓰라리거나 눈꺼풀이 무겁게 느껴져 신경이 쓰인다.

이런 증상은 오전보다 오후에 더 자주 보이며 심해지면 아침에 눈 뜨기 힘든 정도이기도 하다.

안구건조증의 일반적 치료법은 인공적으로 만든 눈물을 점안하는 것인데, 인공 누액은 눈물의 기본적인 3가지 성분인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이 잘 유지되게 해준다.

특히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으며,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층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눈을 자주 깜빡이는게 좋다.

또한 책이나 TV를 눈 위치보다 약간 아래쪽에 둬 눈꺼풀 틈새를 작게 해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눈물의 증발을 줄여주기 위해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동차 히터 바람이 나오는 위치에 직접 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도 주의가 필요하다.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어주고 가벼운 눈 운동을 해주면 안구건조증 증상 완화나 예방에 좋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1월~6월)로 분석한 결과 봄철 주의해야할 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3월에 큰 폭으로 증가해 6월에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반기 진료인원 중 약 40%가 3,4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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