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인기 1인 크리에이터 영국남자, 대도서관, 씬님 등의 콘텐츠를 올레TV에서 볼 수 있게 됐다.
CJ E&M은 KT와 디지털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어 올레TV는 물론 올레TV모바일에서도 MCN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 E&M의 MCN 사업인 다이아티비(DIA TV) 파트너들의 콘텐츠를 올레TV모바일에 선보이고, IPTV 올레TV에는 내년 1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다이아티비 파트너 창작자는 이번 제휴로 올레TV 가입자 650만 명을 잠재 시청층으로 확보하게 됐다. KT 또한 10~20대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3천편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공급받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이아티비는 내년부터 3천여 편에 해당하는 '영국남자' '씬님' '허팝' 등 1인 창작자와 키즈·요리 분야의 자체제작 콘텐츠를 올레TV 가입자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
올레TV모바일에서는 'DIA TV' 메뉴를 만들어 창작자별, 장르별 화제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CJ E&M 관계자는 "DIA TV는 620여 명의 파트너들과 제휴를 맺고 아시아 1위 MCN사업자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창작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MCN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