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증강현실 제품을 통해 가장 경험하고 싶은 콘텐츠로 남성은 게임을, 여성은 영화나 드라마를 꼽았다.
G마켓은 ‘가상·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사용 여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응답자의 69%가 가상·증강현실 체험 기기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53%는 관련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가상 현실 관련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10대(36%)와 20대(35%)는 게임을 가장 관심 있는 콘텐츠로 꼽았다. 반면, 30대(29%)·40대(25%)·50대(44%)는 영화·드라마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은 게임(30%)을 선호했으며, 여성은 영화·드라마(34%)를 가상가상·증강현실 체험 기기로 경험해 보고 싶어 했다.
그 밖에 가상가상·증강현실 체험 기기 구매와 관련된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주로 온라인쇼핑몰(86%)을 통해 가상현실 관련 기기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상가상·증강현실 체험 기기 구매 적정 비용은 5만원 미만(44%)이었고,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28%)이 다음을 이었다.
최근 포켓몬고 게임을 통해 가상·증강현실과 관련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분위기가 본 설문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반영된 듯하다. 그러나, 가상·증강현실 관련 콘텐츠가 흥미거리를 넘어 콘텐츠 트랜드로 얼마나 빨리 시장에 자리잡게 될지는 지속적인 소비자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본 조사는 G마켓에서 8월 3일~21일까지 진행했으며, 조사대상은 76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