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안방극장에 섬세한 멜로 감성을 선사할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최여진과 장희진, 그녀들의 히스토리를 살펴보자.
최여진과 장희진은 느낌과 매력은 전혀 다르지만 뚜렷한 존재감과 연기력만큼은 똑같다.
먼저 최여진은 경력 12년차 승무원 송미진으로 분한다. 극 중 최수아와 입사 동기로 뛰어난 책임감과 프로의식을 갖춘 그녀이다. 최여진의 뛰어난 능력과 쿨하고도 당당한 매력이 오롯이 담겨 있다.
자타공인 늘씬한 몸매는 물론 딱 떨어지는 단발머리까지, 모든 것이 그야말로 ‘워너비’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한다. 극 중 송미진이 품고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지, 워너비 최여진이 보여줄 연기와 존재감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이어 극중 학예사 김혜원으로 등장하는 장희진의 존재감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장희진은 단아함과 청초함이 공존하는 매력, 섬세한 감정선과 고혹적인 분위기 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장희진의 표현력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언.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나날이 성장한 연기력을 자랑한 장희진. 어느덧 ‘믿고 보는’ 배우가 된 장희진이 ‘공항가는 길’에서 보여줄 날갯짓이 기대된다.
유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