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3일 SNS를 통해 공개했던 웹툰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애니메이션 ‘올림푸스 가디언’을 패러디해 추석 명절 맞이 웹툰을 게재한 바 있다.
시가 제작한 웹툰 내용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인이자 악사인 오르페우스가 처가댁을 늦게 방문해 장인에게 사과(‘늦어서 죄송합니다.’ 패러디)한 뒤 기타를 치며 흥을 돋는다는 내용으로 이뤄져있다.
당진시청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해당 웹툰은 ‘좋아요’ 3,256건, 공유 456회를 기록했으며, 도달률은 무려 33만8,058명을 달성했다.
또한 페이스북 데이터 분석기에 기초한 활성도(TAT, Talking about this)에서는 그동안 SNS로 홍보로 잘 해온다고 평가받고 있던 고양시 등을 추월하며 명절기간 동안 전국 456개 정부기관 중 9위를 달성해 눈길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소셜미디어팀이 신설된 이후 최신 트렌드분석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누리꾼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하고 높은 수준의 SNS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