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연재하고 있는 웹툰 꿈꾸는 소녀, 소년이 네티즌들 사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꿈꾸는 소녀, 소년은 세종시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제작한 브랜드 웹툰이다. 브랜드 웹툰은 작가들이 홍보기관 등과 공동으로 작업해 만든 작품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사 등이 경험하는 갈등과 고통을 사실적으로 다루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한 대안 제시를 위해 웹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웹툰에서는 중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가족의 사랑 등이 다뤄진다. 교사의 애환을 엿볼 수 있는 내용도 담긴다.
지난주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이 웹툰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연재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주 게재된 1화의 경우 이날 현재 4000건에 육박하는 댓글이 달렸다. 1화 평점도 9.96점(10점 만점·4만2000여명 참여)이다.
독자들은 “나만의 색을 찾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브랜드 웹툰임에도 재밌고 알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총 12화로 예정된 이 웹툰은 내년 1월까지 연재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꿈꾸는 소녀, 소년가 연재 초기임에도 주목받는 것은 작가와 현직 교사들이 기획에 함께 참여해 현장성을 극대화한 게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며 “독자들은 웹툰 속 등장인물들과 대화하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