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창작 만화애니메이션의 핵심은 ‘융합’”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규획발전사(国家新闻出版广电总局规划发展司) 주웨이펑(朱伟峰) 사장은 지난 3일 “향후 중국 만화애니메이션 시장의 발전은 ‘융합’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삼국지 등 중국만의 IP와 금융자본이 결합해야 만화애니메이션 시장의 가치가 성장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앞으로 창작 애니메이션 작품 지원도 ‘융합’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한편, 중국은 2009년부터 <“원동력”중국 창작 만화애니메이션 출판 지원 계획(“原动力”中国原创动漫出版扶持计划)>에 따라 만화애니메이션 작품지원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받은 작품 수는 총 327편에 달한다.
▲ 中 텐센트TV, 유료회원 2,000만 돌파
지난 4일 텐센트TV가 베이징에서 발표한 <2016 텐센트동영상 이용자백서(2016腾讯视频用户白皮书)>에 따르면 현재 유료회원수는 2,000만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300% 상승했다고 밝혔다.
텐센트TV는 내년에도 유료회원 모집에 집중한다. 텐센트TV는 일반회원을 유료회원으로 전환시킬 미끼로 자체콘텐츠 제작을 택했다. 자체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콘텐츠로 텐센트TV는 기존 유료회원의 수를 늘릴 뿐만 아니라 기존 유료회원도 유지할 수 있다. 또 중국 내부에서도 IP의 가격⋅인기스타의 출연료⋅드라마 판권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어 자체제작 콘텐츠가 새로운 먹거리고 부상하고 있다.
텐센트TV 측은 “내년에는 자체콘텐츠 제작에 올해 대비 8배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텐센트TV는 JTBC에서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IP를 수입해 현지화에 성공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내년엔 시즌제로 방송될 예정이다.
텐센트의 영화회사 펭귄픽쳐스(企鹅影视)는 27개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또 <삼체(三体)>⋅<청운지2(青云志2)>⋅<오공전(悟空传)>⋅<풍성(风声)>⋅<무심법사2(无心法师2)>⋅<몽회대청(梦回大清)>, 2015년 최고 IP로 꼽히는 도묘필기 시리즈 <도묘필기지운정천궁(盗墓笔记之云顶天宫)>와 도묘필기 후속작 <사해(沙海)>등도 펭귄픽쳐스에서 판권을 매입했다.
자료 : KOCCA 중국사무소
이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