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lipartkorea) ‘나홀로’ 행정소송을 치르는 시민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이 혼자서 행정소송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애니메이션 ‘전 정말 억울합니다’를 제작했다.
애니메이션은 나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꾸며졌다. 한 직장인이 혼자 재판을 받는 내용이다. 그는 억울하게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받아 소송을 제기한다. 대리운전기사와 요금문제로 다퉜지만, 실제로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
15분 분량의 이 애니메이션은 행정소송 절차와 흐름을 쉽게 설명한다. 주인공이 재판을 받는 과정으로 ‘소송구조 제도의 개요’, ‘집행정지의 신청’, ‘소송 준비와 진행절차’ 등을 소개한다.
행정법원 관계자는 “가장 통상적인 사례로 소송 수행 중 겪게 되는 어려움을 차례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애니메이션이 행정소송절차에 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홀로 소송당사자의 소송 수행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광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