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패션 특성화고 학생, 봉제교육기관 수료생 등 총 30명 선정해 3년간 최대 5억 인건비 지원”
[더파워= 채혜린 기자] 패션전문기업 ㈜한섬(대표이사 김형종)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청년 패션봉제 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섬은 이날 서울시청 본관에서 ‘패션봉제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시와 체결하고 청년 봉제인력 육성 및 고용지원, 패션봉제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협력, 패션봉제 산업 인식 개선 등 패션사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로 했다.
특히 패션부문 특성화고 학생과 만 34세 미만 봉제 교육기관 수료생들을 협력사가 채용하면 3년간 최대 5억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9월부터 협력사 3곳에 11명의 지원자가 고용 계약을 맺어 근무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에 추가로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패션 산업의 핵심인 봉제 부문 신규 인력 양성을 위한 서울시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하는 한편,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협력사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섬은 협력업체 직원 자녀 대상으로 장학금을 2006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총 326명에게 2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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