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모바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옥수수(oksusu)'가 올해 1분기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옥수수는 지난해 말 기준 700만 월 방문자와 총 1300만 유·무료가입자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장 기조는 옥수수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꾸준히 투자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옥수수가 보유한 오리지널 콘텐츠는 총 30여 편이다. 누적 6000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공격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로 국내 OTT 사업의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8년 1분기 오픈 콘텐츠는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이런 꽃같은 엔딩>, <시작은 키스> 총 3가지다.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1화 영상 (사진=옥수수)
먼저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는 아이돌 레드벨벳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제작됐다.
레드벨벳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다. 이는 TV에서 멀어진 1020세대들을 타겟팅한 OTT 최적화 콘텐츠다. 옥수수는 지난 8일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를 독점 공개했다.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에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이런 꽃같은 엔딩' 캐릭터 소개 영상. (사진=옥수수)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이런 꽃같은 엔딩>은 결혼을 소재로 한 로맨스 웹드라마다. 20대 남녀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런 꽃같은 엔딩>에서는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이 주인공 ‘한소영’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9일부터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시작은 키스' 공식 포스터 (사진=스튜디오 룰루랄라)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는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옥수수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손민호가 출연했던 <모먼트>의 후속 시리즈로, <모먼트>를 제작한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로맨스 웹드라마다. 청춘남녀들의 연애 순간순간의 솔직한 감정들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 된다.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 김종원은 "올해는 진정한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TV 정규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콘텐츠를 제작해 옥수수가 OTT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주역이 될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